11월 20일(수) 서울시청 8층 14:00에 다목적실에서 2024 감정노동자 보호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종합 대책에 대해

시민, 공공 및 민간 콜센터,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앞서 오전에는 광역자치단체 콜센터 협의체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10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석하였으며, 전국 공공콜센터가 상호 협력하고 긴밀히 교류하며

대시민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