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재단은 지난 4월22일, 직원들의 감정노동 치유와 힐링을 위하여

제3차 꽃담 기부정원 조성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기부정원은 20여평의 공간에 재단 임직원 및 꽃담의 시민정원사가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백리향, 범부채, 매발톱꽃 등 18종의 토종식물을 심어

4계절 한국의 꽃과 향기를 느낄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이를 통해 마음의 안식을 얻고 감정노동의 치유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꽃담 기부정원은 꽃담(송박사의 365일 꽃 이야기)의 기부로 이어진 행사로

꽃담은 사회적 약자 기관이나 단체에 꽃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