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이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하여 바타르후 몽골 울란바토르시 사무처장과 양 기관의 향후 교류협력 추진 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습니다. 바타르후 사무처장은 “울란바토르시 종합민원센터의 업무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새로운 단계로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따라서 서울시 120다산콜 서비스의 경험과 기술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상담사의 역량강화 교육 분야에서도 서울시 120다산콜의 선진화된 노하우를 접목할 수 있는 발전적인 교류협력을 하고 싶다” 는 의향을 밝혔습니다.

120다산콜재단은 정확하고 심도 있는 시민 응대를 위해 상담에 필요한 정보를 1만 개의 매뉴얼로 체계화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반 상담 시스템 도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악성민원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과 상담사 보호를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이재 이사장은 “표준상담 DB 구축 노하우, 인공지능 상담 IT 시스템, 악성민원 응대 노하우 등 우리 재단이 선도하고 있는 부문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자 울란바토르시와 다각적인 교류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몽골 국영방송 MNB(2023. 8. 26.)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 Сөүлийн дуудлагын төвтэй хамтран ажиллана(울란바토르는 서울 120다산콜센터와 협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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