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6월 28~29일 정기공연에서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39번, 40번, 41번(주피터)을 연주합니다.

◎ 공연 상세내용

▷ 공 연 명 : 서울시향 2018 마르쿠스 슈텐츠의 모차르트 교향곡

▷ 세부내용

6.28.(목) 20:00 서울시향 마르쿠스 슈텐츠의 모차르트 교향곡①

6.29.(금) 20:00 서울시향 마르쿠스 슈텐츠의 모차르트 교향곡②

▷ 지 휘 자 : 마르쿠스 슈텐츠 Markus Stenz

▷ 공연 프로그램

 - 모차르트, 교향곡 제39번

 -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 모차르트, 교향곡 제41번

◎ 공연 소개

모차르트의 생애는 전설로 가득하지만 대개의 경우 신빙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1788년 여름 몇 주 사이에 그가 마지막 교향곡 세 곡을 작곡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 하나하나가 완벽하며, 이 셋이 모여 인간이자 예술가로서 모차르트의 완벽한 상을 이룬다. 화려하면서도 부드러운 39번 교향곡에서 장엄한 41번 ‘주피터’에 이르기까지, 이 세 곡을 마르쿠스 슈텐츠와 서울시향이 연속해서 연주한다. 비극적인 40번 교향곡이 그 중간에 위치한다. 모차르트의 작품 중 가장 개인적인 작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