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이 공공기관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2018년 4월 24일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2007년부터 10년간 민간업체 위탁으로 운영되었던 120다산콜센터는 2017년 4월 24일 서울특별시 출연기관인 120다산콜재단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120다산콜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시민서비스헌장을 선포하여 시민들에게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120다산콜재단 직원들이 공공기관의 직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서비스 혁신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헌장 선포에는 전 직원 선거를 통해 선출된 노동자이사와 상담직·사무직·시설관리직 등 120다산콜재단을 구성하는 모든 직군의 대표가 한 사람씩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120다산콜재단은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민과 직원의 행복에 이바지하는 선도적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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