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2018 정기공연 브람스 교향곡 제2번(6. 5.~6. 6.)
- 작성일
- 2018-05-17 16:46
- 작성자
- 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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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6월 5~6일 정기공연에서 브람스 교향곡 2번을 연주합니다.
◎ 공연 상세내용
▷ 공 연 명 : 서울시향 2018 브람스 교향곡 제2번
▷ 세부내용
6.5(화) 20:00 서울시향 2018 브람스 교향곡 제2번① 롯데콘서트홀
6.6(수) 15:00 서울시향 2018 브람스 교향곡 제2번② 롯데콘서트홀
▷ 지 휘 자 : 아셰르 피쉬 Asher Fisch, conductor
▷ 협 연 자 :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 Francesco Piemontesi, piano
▷ 공연 프로그램
- 슈만, 게노페파 서곡
- 프랑크, 교향적 변주곡
- 슈트라우스, 부를레스케
- 브람스, 교향곡 제2번
◎ 공연소개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는 오늘의 피아노 팬들에게 핫한 이름이다. <스펙테이터>는 “놀라운 기교와 지성적 역량을 결합시키는 희귀한 연주자”라고 그를 소개했다. 브렌델의 제자인 그는 낭만주의 레퍼토리에서 낮게 평가되어 왔으면서 보석과 같은 유희적인 곡 두 곡을 연주한다. 프랑크의 환상적인 ‘교향적 변주곡’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소란스러운 ‘부를레스케’다. 서울시향은 브람스의 두 번째 교향곡의 햇살이 쏟아지는 능선에서 쉬며 연주회를 마친다. 브람스는 이 곡을 오스트리아 남부에서 보낸 휴가기간 동안 작곡했는데 연주를 들으면 알프스 지방 전원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