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운수(440번) 친절한 주제삼 버스기사님때문에 감동받았어요
- 작성일
- 2019-07-03 19:18
- 작성자
- 임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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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6월지나고 완전한 무더운 여름 날씨가
찾아 왔네요 아침에도 벌써부터 후덥지근 하네요 7월 3일 수요일 송파푸르지오 시티에서 승차 했습니다 주제삼 버스기사님께서 후덥지근 한데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시고 출근길에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못골 마을인가 임산부 여성승객이 승차했었는데 버스안이 출근길이라 사람들이 좀 많았는데 자리를 양보도없이 임산부 계속 서있어서 버스기사님이 손님 여려분 죄송합니다 자리좀 양보좀 해주세요 죄송합니다 기사님 안내방송을 하시니 서로양보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저또한 젊은 여성으로써 기사님 따뜻한 말한마디가 얼마나 기분이좋겠어요 몸도무거울텐데 요새 노약자나 임산부 자리가 있는데도 앉자서 있는게 대부분입니다 기사님께서 친절하게 도 임산부 양보좀 해주세요 ~~네양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기사님이 버스출발시 버스출합니다 교차로나 공사구간 지날때도 그렇고 더운날씨에 기사님이 인사뿐만 아니라 승객의 안전까지도 일일이 챙겨주시는 기사님은 처음봐요 주제삼 버스기사님 감동받았어요
친절기사님으로 강력추천합니다